CBS가 <NCIS>, <빅뱅이론> 등 드라마, 코미디, 리얼리티 프로그램 18개의 리뉴 오더를 내렸다.
- 코미디: 빅뱅이론, 케빈 캔 웨이트, 라이프 인 피시즈, 맨 윗 어 플랜, 슈피리어 도넛, 맘
- 드라마: 블루 블러드, 불, 하와이 파이브 오, 맥가이버, 마담 세크리터리, NCIS, NCIS: 로스앤젤레스, NCIS: 뉴올리언스, 스콜피온
- 리얼리티 쇼: 서바이버
- 뉴스: 48 아워스, 60
명단에 포함되지 않은 시리즈는 다음과 같다.
- 코미디: 2 브로크 걸스, 그레이트 인도어스, 오드 커플
- 드라마: 코드 블랙, 크리미널 마인드,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대, 엘리멘트리, 랜섬, 트레이닝 데이
- 리얼리티: 헌티드, 빅브라더, 어메이징 레이스, 언더커버 보스
이 중 <코드 블랙>, <크리미널 마인드>, <크리미널 마인드: 국제범죄수사대>는 제작사 ABC 스튜디오와의 협상 여부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트레이닝 데이>는 토요일로 방영시간대가 이동되어서, 캔슬이 확실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Variety
Cinemax <더 닉>이 시즌 2로 시리즈를 마무리하게 됐다.
<더 닉>은 1900년대 뉴욕을 배경으로 한 메디컬 시대극으로, 당시 최첨단 의학 기술을 추구하는 의사 존 태커리와 그의 동료들의 이야기다.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제작하고, 클라이브 오웬이 주연을 맡았으며, 안드레 홀렌드, 제레미 밥, 줄리엣 리랜스 등이 출연했다. 비평 성적은 훌륭했으나, 시청률 성적은 좋지 않았다.
<더 닉>은 시즌 2 방영을 마무리한 이후 14개월간 후속 시즌에 대한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으나, 출연진 중 한 명인 크리스 설리번이 최근 인터뷰에서 드라마 제작이 중단됐다는 발언을 한 바 있다. Cinemax는 오늘 공식 캔슬 발표로 빈 자리가 된 방영시간대에 액션 드라마를 편성할 예정이다.
제임스 프랭코와 세스 로건이 함께 드라마를 제작한다.
버라이어티의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소셜 미디어 셀럽인 작가 켈리 옥스포드와 함께 90년대 배경의 틴 드라마를 제작한다. 옥스포드가 각본을 집필하며, 프랭코와 로건은 각자의 제작 파트너인 빈스 졸리벳, 에반 골드버그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제작에 참여한다.
드라마는 Hulu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출처: Variet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