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Warner Bros.>

<킹콩 스컬 아일랜드>가 TV 드라마 시리즈로 제작된다.

TV 시리즈는 최근 개봉한 <콩: 스컬 아일랜드>와는 관련이 없고, 이 영화의 원작이 된 ‘스컬 아일랜드’와 ‘킹콩’의 컨셉을 가져와 만든 새로운 시리즈다. 드라마는 현대를 배경으로 스컬 아일랜드에 떨어진 다수의 사람들이 섬의 공포와 놀라움을 경험하고 그 기원을 찾아가는 스토리가 될 것이다. 출연진은 여성이 주연을 맡은, 다문화 앙상블 캐스트로 구성될 것이다.

<바이 바이 맨>으로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조나단 페너와 스테이시 타이틀이 각본을 맡고, 마비스타 엔터테인먼트와 IM 글로벌이 제작에 참여한다. 프로젝트는 ‘킹콩’의 원작자의 승인을 받은 상태에서 진행된다. 아직 방영 채널은 정해지지 않았다.

출처: The Hollywood Repor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