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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hor Archives: admin

크리스마스를 책임질 넷플릭스 홀리데이 스페셜

알록달록한 전구가 장식된 트리, 빨간 옷을 입고 썰매를 모는 산타,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롤! 이때만큼 설렘을 불러일으키는 날이 또 있을까? 2019년의 마지막 이벤트가 될 크리스마스가 벌써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크리스마스만이 자아내는 분위기를 즐기며 거리를 누비는 것도 좋지만, 길을 가득 메운 사람들 틈바구니에서 헤매기보다 따뜻한 이불속에서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연말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작품을 보는 것도 […]

이불 속에서 귤 까먹으며 보기 좋은 넷플릭스 공포영화

며칠 사이에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퇴근 후나 주말은 침대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않는 게 최고의 낙이지만, 사람의 욕심이란 게 몸은 편하면서도 정신은 자극적인 무언가를 원하게 된다(나만 그런가?).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데엔 또 공포영화만한 것이 없다. ‘공포영화=여름’이라는 공식이 대세지만, 한 겨울에 먹는 아이스크림이 그렇게 맛있듯이 추울 때 보는 공포영화에도 색다른 매력이 있다. 이번 주말에는 털이 […]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하게, 넷플릭스 리얼리티 시리즈

리얼리티 쇼에 빠지면 헤어나올 수 없다. 카다시안 가족이 전 세계를 호령하는 셀럽이 되고, [아메리칸 아이돌]과 [더 보이스]가 각 나라에서 만들어진 것이나, [효리네 민박]이 큰 인기를 얻고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아기들이 사랑받는 것 모두 (각본은 존재하지만) 리얼리티 쇼만이 줄 수 있는 ‘현실감’ 덕분이다. 이게 어느 정도는 ‘사실’임을 알기 때문에 더 몰입하고 더 격하게 반응한다. 거기에 눈물 나는 […]

막장(환장)이라 더 재밌는 하이틴 드라마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지난날을 돌아보게 되는데, 10대 시절의 기억이 자꾸만 흐릿해지는 게 영 슬프다. 이번 주 주제는 이젠 “내가 그땐 어땠는데”라고 말하면 꼰대 소리를 들을 것 같은 에디터들이 선별한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하이틴 드라마다. 현실적인 제약이 많은 그 시절, 어른들의 세계를 흉내내기도 하면서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우정과 사랑을 나누고 감히 끼어들기 힘든 세계를 구축한 10대들을 소개한다. […]

예술가의 삶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인상적인 예술 작품과 마주하면 작품을 완성한 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작품을 만들 때 무슨 생각을 했을까?’부터 ‘이 사람은 어떤 삶을 살았을까?’까지 이어지는 질문에 답을 얻기 위해선 당사자에게 직접 묻는 것이 최고겠지만, 현실적으로 그럴 기회를 얻기란 쉽지 않다. 작가와 작품을 빼곡히 해설한 글을 통해 궁금증이 해소될 수도 있다. 그러나 활자만으로는 무언가 부족하다고 느껴질 때의 […]

장르별로 추천하는 인도 영화

미국의 할리우드 못지않게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을 만들어내는 나라가 있다. 그곳은 바로 통칭 발리우드라 불리는 인도다. 매년 1600편 이상의 영화를 공개하는 인도는 전 세계 영화 산업을 이끄는 주역 중 하나이며, 최근 몇 년간 그 영향력을 더욱 확장했다. 국내에서도 작품성으로 입소문을 탄 영화 [당갈]은 월드와이드 수익으로 3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비영어권 영화 5위를 달성하는 […]

상식을 한 뼘 늘리는 넷플릭스 콘텐츠

올해 들어 뉴스레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뉴스레터는 넘쳐나는 수많은 정보 중에서 이용자들이 궁금해하고 관심 가질 만한 정보를 선별해서 이메일로 발송하는 서비스다. 원하는 정보를 일일이 검색하는 수고를 들이지 않아도 되고, 기존의 언론사처럼 정부나 대기업의 영향력은 받지 않는다. 핵심 정보는 놓치지 않으면서 정보를 보기 쉽게 응축해서 전달하는 것도 뉴스레터의 매력이다. 뉴스레터의 부상은 사람들이 정보에 목말라 있다는 것의 […]

입문자를 위한 넷플릭스 스탠드업 코미디

스탠드업 코미디는 마이크 하나와 시원한 입담으로 관객을 울고 웃기는 공연이다. 일종의 1인극인 셈인데, 대본 쓰는 것부터 공연까지 다 해야 하기 때문에 코미디언의 역량이 그대로 드러난다. 로빈 윌리엄스, 엘렌 드제너러스 등 할리우드 스타 중 일부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으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넷플릭스가 전 세계 서비스를 시작하며 성별, 인종, 민족, 언어가 다른 사람들의 배꼽 빠지는 코미디를 안방에서 볼 수 […]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의 사운드 디자인과 음악

글. 배상범 *스포일러가 포함된 글입니다. 쿠엔틴 타란티노의 영화는 B급 정서가 물씬한 예측 불가한 스토리와 쉼 없이 이어지는 대사로 유명하다. 여러 장르를 뒤섞어 독특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그의 영화에서 사운드 디자인과 음악도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사운드 디자인은 항상 폭발적인 클라이맥스가 포함된 강렬한 시각적 요소를 더욱 실감 나게 하고, 음악은 작품이 지닌 날 것의 분위기와 시대 배경을 한껏 […]

넷플릭스 비영어권 드라마 뭐부터 볼까?

2016년 넷플릭스가 처음 한국에 진출했을 때만 해도 미드를 자유롭게 볼 수 있다는 게 기대감이 부풀었다. 비록 초기에는 생각보단 부족한 콘텐츠로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지만, 불과 몇 년 사이 타사 대비 풍부한 라이브러리를 갖춘 서비스로 거듭났다. 특히, 해외 드라마 팬에게 친숙한 미드와 영드는 물론, 이제는 세계 각국의 다양한 드라마를 소개하는 창구로 거듭나고 있다. 독일, 스페인, 터키, 인도, […]